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밍양에너지(601615.CH)는 2006년 설립된 글로벌 7위, 중국 3위 풍력 에너지 기업으로 로컬 기업 중 해상 풍력 기술이 앞서고 있는데, 5MW 이상 대형 해상 터빈 신규 설치량 점유율은 32%로 1위를 기록했다.
밍양에너지의 상반기 신규 수주 규모 또한 9GW(YoY +104%/점유율 20%)로 1위를 차지해 향후 실적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밍양에너지의 풍력 터빈 제조 기술력은 중국 내에서 가장 우수하다. 중국 기업 중에서는 처음으로 부유식 해상 풍력 터빈 제조에 성공했고, 지난해에는 세계 최대 용량인 16MW 해상 풍력 터빈 MYSE 16.0-242를 공개했다.
송예지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이는 글로벌 주요 풍력 업체 Vestas 15MW보다 큰 규모이며 2024년 대규모 양산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