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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에스엠(041510)은 2013년 이후 첫 연결 기준 6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2019~2020년 자회사에 대한 대규모 상각과 세무 추징 이후, 비 영업 자회사들의 부동산 매각과 디어유의 고성장, 그리고 첫 번째 배당도 시작하며 확실한 체질 개선이 나타나고 있었다. 여기에 라이크기획 계약마저 종료된다면 가버넌스 이슈까지 해소되는 것이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계약이 종료될 경우 2023년 예상 영업이익은 1700억원 수준으로 전망되나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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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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