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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대웅제약(069620)의 1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나보타 관련 소송비용이 30억원으로 전년 137억원 대비 크게 줄고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Fexuprazan, 중국 상해하이니로의 기술수출 계약금 68억원이 계상된 것에 기인한다.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분기 호실적을 감안할 때 올해 영업이익은 440억원(영업이익률 4%)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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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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