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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호텔신라(008770)의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266억원(YoY +934억원)으로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시내면세점 영업이익률이 6%(예상)까지 상승했고 인천공항점 임차료 부담 완화로 흑자전환했다.
3월 이후 매출은 월별로 가파른 증가세, 2분기 면세점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6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내년 영업이익은 2905억원, 2023년 영업이익은 3841억원 수준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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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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