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포스코케미칼(003670)의 1분기 실적은 매출 4672억원(+20.6%, 이하 YoY), 영업이익 343억원(+114.4%)으로 시장 기대치(OP 280억원)를 +22.5% 상회했다.

모든 사업부가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2분기의 계절적 약세에도 불구하고 캡티브 고객사 가동률은 추가 개선될 가능성이 크다.

라임 사업부 주요 제품들의 가격도 고공행진을 지속하겠다.

실적 모멘텀이 훼손될 요인이 부재한다.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 실적 추정치는 매출 2.1조원(+33.3%), 영업이익 1527억원(+153.4%)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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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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