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롯데칠성(005300)의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2.3%, 285.5% 증가하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전망이다.

연초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에도 불구, 가정용 시장 호조에 따른 주류 신제품 및 와인 판매 호조로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김정섭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4.7%, 54.0% 증가한 2조3647억원, 149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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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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