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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KCC(002380)의 지난해 실리콘 부문 실적(모멘티브 포함)은 COVID-19로 인한 북미/유럽 수요 둔화 및 모멘티브 연결 편입(2020년~) 과정에서의 회계적 이슈 등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역으로 올해 실적은 글로벌 업황 회복에 따른 실리콘 수요 증가와 올해 4월 1일자로 반영되고 있는 실리콘 2차 제품(매출비중 약 70%) 가격 10% 인상, 모멘티브와 기존 실리콘 법인의 점진적 시너지 효과 가시화는 뚜렷한 실적 개선 근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기룡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기존 본업인 건자재 부문 역시 아파트 분양물량 증가에 후행한 실적 개선이 예상되며 도료 부문은 전년도 코로나 19로 낮아진 가동률 회복이 실적 개선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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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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