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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코리안리(003690)의 1분기 순이익은 503억원으로 전년 대비 +11.7%, 전분기 대비 +253.0% 개선될 전망이다.
해외 수재 경과손해율은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피해 지속으로 환 효과 제외 시 전년 대비 +5.9%p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원수보험사들의 양호한 손해율 흐름이 이어져 가계성 경과손해율은 하향 안정세를 지속하고 기업성은 재보험요율 상승과 갱신 효과 반영으로 전년 대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는 바 환 효과를 제외하더라도 전체 합산비율은 전년 대비 -2.1%p 개선된 98.2%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홍재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한편 환율 효과를 제외한 투자수익률은 자산 매각익 축소로 3.2% (YoY -25bp)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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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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