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NIM 상승, 적정 대출성장, 건전성 개선 스토리는 여전히 유효하다.

특히 올해 대출이 전년대비 8% 증가하며 시장 기대치 4~5%를 상회할 전망이다.

코로나19로 인한 기업대출 증가세는 불가피하나 각종 가계부채 이슈에도 불구하고 고신용/고소득 차주 위주로 은행 가계대출도 함께 늘어나는 부분이 특징적이다.

하나금융지주와 DGB금융지주 모두 NIM 반등과 견조한 대출 증가로 탑라인이 양호하게 증가할 전망이다.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우수한 건전성 관리 능력까지 고려하면 올해 견조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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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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