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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마오타이(600519.CH)의 4분기 매출액은 284억위안(YoY +12%), 순이익은 129억위안(YoY +20%)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1%, 9%씩 상회했다.
이번 분기 양호한 이익 성장은 직판 비중 확대, 마오타이주 실적 개선으로 인한 마진율(YoY +0.6%p, QoQ +0.5%p) 개선에 기인한다.
올해 연간 매출성장 가이던스는 YoY 10.5%로 시장 평균 컨센서스(YoY +15.5%)보다 5%p나 보수적으로 제시했다.
올해 실질적으로는 가이던스 대비 양호한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
백승혜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지난 2016~2020년 기주 생산량이 직전 5년 대비 25% 증가함에 따라 향후 5년간 매년 높은 한 자리대 성장이 가능한 상황이며 그 외 판매채널과 제품 Mix 개선 효과가 더해지며 연평균 10% 이상의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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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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