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PI첨단소재(178920)의 1분기 매출액은 785억원(+27.5%YoY,+12.4%QoQ), 영업이익 213억원(+45.1%YoY,+26.6%QoQ)으로 시장 예상치(매출액 747억원, 영업이익 180억원)을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스마트폰과 전기차용 FPCB 매출이 증가했고, 방열시트도 북미 5G 스마트폰 판매 호조를 기반으로 수요가 예상보다 더 좋다.

2분기 이후를 봐도 폴더블 신제품 출시, 5G 스마트폰 침투율 증가, 중저가 시리즈향 CoF 매출 및 국내 업체향 EV모터용 바니시 매출 증가 등을 감안하면 과거의 계절성은 크게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권세라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분기에는 하반기 수요 증가에 대비해 가동률을 지속해서 높게 가져가며 재고를 비축할 예이나 2분기 매출이 과거처럼 700억원 이하로 감소할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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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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