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SK바이오팜(326030)이 출시한 신약의 초기 매출 실적은 실망이 아니라 기대의 눈으로 봐야한다.

CNS(중추신경계) 의약품 특성을 고려하면 COVID-19 상황속에서도 Xcopri의 초기 매출은 기대 이상이다.

구자용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신약개발에 성공하고 글로벌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는 SK바이오팜의 가치는 단순 바이오 기업이 아니라 점차 UCB(CNS 중심 벨기에 제약사)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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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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