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엘비세미콘은 반도체 후공정 기업이다.

주요 고객사는 실리콘웍스, 삼성전자이며 매출에 가장 크게 영향을 끼치는 사업은 별도 매출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DDI(Display Driver IC)이다.

지난 1개월 동안의 주가 수익률은 +2.2%로 코스닥 지수 수익률(-1.3%) 및 KRX 반도체 지수 수익률(-1.3%) 대비 선방했다.

3월 2일에 잠정치로 발표된 4Q20 영업이익이 159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기 때문이다.

DDI의 매출 호조와 금의 원가 하락이 지난해 4분기 실적에 기여했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 실적은 매출 5203억원, 영업이익 613억원, 지배순이익 39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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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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