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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아이진(185490)이 개발하고 있는 mRNA 코로나19 백신(EG-COVID)에 대한 개발 성공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작년 4월부터 시작한 비임상 효능평가에서 Moderna의 코로나19 백신의 비임상 결과와 유사한 중화항체 역가를 나타낸 것이다.
아이진은 mRNA 전달체 및 EG-COVID 조성물에 대한 국내 특허 출원을 완료했으며 올해 3분기 임상 1상에 돌입할 예정이다.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EG-COVID는 영하에서 유통돼야 하는 Moderna, Pfizer의 mRNA 백신과 달리 상온에서 보관이 가능한 형태로 개발되고 있어 향후 이들 백신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아이진은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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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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