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티씨케이(064760)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670억원(+31%YoY), 영업이익 243억원(+32%YoY)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제품 중 SiC Ring의 경우 고객사의 신규 라인 증설에 따라 제품 출하량이 크게 증가하며 562억원(+7%QoQ)의 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연말에 증설이 완료된 Capacity의 가동률 증가 효과를 기대하기 때문이다.

또한 올해 고객사의 NAND 부문 CapEx가 상향 조정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티씨케이의 향후 실적에 대한 눈높이를 더욱 높여야 될 것으로 보인다.

박유악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1분기 전사 영업이익률은 +36%로 전 분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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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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