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동국제강(001230)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3466억원, 영업이익 793억원, 세전이익 396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41%, 전분기대비 +49% 증가할 전망이다.

실적 개선은 냉연 부문의 호조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가전 등 전방산업의 수요 증가와 냉연-열연 스프레드가 확대되고 있다.

국내 냉연 수요는 작년 11월부터 전년동월대비 증가로 전환된 데 이어 1월은 +13% 증가했다.

박현욱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국내 유통가격 기준 냉연-열연 spread도 연초 톤당 2만원에서 현재 12만원까지 확대됐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