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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지놈앤컴퍼니(314130)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GEN-001과 Merck/Pfizer의 PD-L1 면역항암제 Bavencio로 3개 적응증에 대해 병용임상 1/1b상을 진행하고 있다.
면역항암제 시장에서 후발품목인 Bavencio는 반응률 향상을 통한 점유율 확대를 꾀하고 있다.
Bavencio와 동반판매를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임상결과에 따라 파이프라인 가치가 크게 상승할 수 있어 결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회사는 기존 고형암 3종 외 위암으로도 적응증을 추가할 계획이다.
적응증 확대는 타겟시장 확장에 따른 파이프라인 가치 향상과 파트너사 신뢰를 확인할 수 있는 긍정적 이벤트다.
전임상 단계에서 우수한 암세포 성장억제 능력을 보이며 병용치료제로서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다.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다른 면역항암제와의 병용임상 계약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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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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