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롯데칠성(005300)의 올해 연결 매출액은 2.36조원(+5% yoy), 영업이익은 1478억원(+52% yoy)으로 전망된다.

이는 대신증권 음식료 업종 커버리지 17개사 평균 영업이익 증가율 7%를 상회하는 수치이다.

롯데칠성의 올해 음료 매출액은 1.72조원(+5% yoy), 영업이익은 1385억원(+13% yoy)으로 전망된다.

한유정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는 가격 인상 영향은 2분기부터 점진적으로 반영될 것을 가정한 수치이며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음료 판매가 급감했던 영향이 올해에도 이어질 것으로 가정해 보수적으로 추정한 수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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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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