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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비리비리(BILI USA)의 4분기 매출액(38.4억위안)은 91.3% YoY 증가하며 컨센서스를 5% 상회했다.
VAS(Value-added services) 매출이 118% YoY 증가하며 매출 비중이 32.5%로 상승한 점이 특히 인상적이다.
유저 증가로 광고(+149.3% YoY)와 이커머스(+168.5% YoY) 매출도 고성장을 이어간 반면 신작 출시 효과가 반감된 모바일 게임 매출 성장률(+29.7% YoY)은 전분기(+36.7% YoY) 대비 둔화됐다.
이동연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콘텐츠와 마케팅비용이 늘어나며 4Non-GAAP 기준 조정 순손실은 6.7억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확대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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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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