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임창섭 기자 = 세계증시가 미국의 주택시장지수 호조와 그리스 재총선 결과에도 불구하고 스페인 국채금리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 유럽 재정위기가 재부각되며 혼조세에 빠졌다.

19일 국제금융센터 글로벌 재정위기 관련 특별일보(이정훈 이상원 연구원)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미국의 다우지수는 하락하고 S&P는 상승했다.

유럽 증시도 스페인 10년물 국채금리가 7%를 상회하면서 그리스 재총선 결과에 대한 기대감이 줄어들어 영국과 독일은 상승하고 프랑스와 이탈리아 스페인은 하락하는 등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미국 Dow -0.20%, S&P +0.14%, NASDAQ +0.78%, 독일 +0.30%, 프랑스 -0.69%, 영구 +0.22, 이탈리아 -2.85%, 스페인 -2.96%, BNP Paribas -4.43%, SocGen -4.30%, Barclays -2.37%, Swedbank +0.19% 등을 기록했다.

반면 한국 DR은 삼성전자 +1.04%, 현대차 +2.76%, 포스코 +0.32%, KB금융 +1.33% 등 모두 상승했다.

외환시장은 유럽 재정위기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증가하며 美 달러화대비 유로화(1.2638→1.2577)와 엔화(78.73→79.11) 모두 美 달러화 대비 약세를 보였으며 원/달러는 NDF(1M, NY) 1163.91원으로 전일대비 0.49원 하락했다.

채권시장은 美 국채금리는 보합, 스페인 이탈리아는 급등세를 보였다.

이날 美 10년물은 전일대비 보합인 1.58%, 독일 10년물은 전일대비 3bp 하락한 1.412%, 스위스 2년물은 전일대비 0.2bp 하락한 -0.302%, 한국 CDS는 뉴욕시장에서 전일대비 2bp 하락한 117를 기록했다.

WTI유는 유럽 위기 악화에 따른 글로벌 경기둔화 및 원유수요 감소 우려 등으로 하락(배럴당 $83.27, -$0.76, -0.90%)했으며 금값은 안전자산 수요 증가 등으로 강보합(온스당 $1,628.07, +0.06%)세를 유지했다.

임창섭 NSP통신 기자, news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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