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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넥센타이어(002350)의 4분기 영업이익은 298억원(OPM 6.5%)으로 컨센서스를 9% 하회했다.
4분기 매출도 4570억으로 전년동기 수준으로 회복했다.
단 환율 영향으로 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코로나19 여파에서 점차 벗어나고 있는 게 확인됐고, 무엇보다 체코 공장의 가동률이 높아진 점이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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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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