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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월덱스의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은 358억원을 기록했다.
원화 강세가 가장 우려되는 요인이었는데 환율의 우호적이지 않은 흐름을 감안하면 선방한 실적으로 보인다.
기존 생산라인의 가동률이 100%에 근접한 가운데 4분기 영업이익률이 20% 초반을 유지하며 연간 영업이익률 23%를 달성했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향후에 외부 환경의 변동성이 커지지 않는 이상, 같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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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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