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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F&F(007700)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3457억원(+5% 이하 YoY), 영업이익 721억원(+2%)으로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다.
실적 서프라이즈는 MLB 중국의 본격적인 확장기 진입, 성수기를 맞은 디스커버리의 실적 호조(1790억원, +11%) 덕분이다.
MLB 중국 매출액 438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 성수기 계절성을 감안하더라도 전분기(3Q20 163억원) 대비 크게 성장했다.
김규리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온라인 175억원, 오프라인 263억원으로 양 채널 다 좋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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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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