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한전KPS(051600)의 4분기 매출액은 4001억원으로 전년대비 5.8% 증가했다.
원자력은 전년동기 기저로 22.6% 감소했고 화력은 예방정비 수행호기 증가로 17.0% 성장했다.
해외는 UAE 원전 시운전 계약 변경이 반영되며 54.0% 증가했고 대외는 광양제철소 발전소 공사 등으로 64.6% 늘어났다.
영업이익은 262억원으로 전년대비 61.2% 감소했다.
예방정비 비중이 줄고 대외 매출이 증가하며 전반적으로 마진이 감소한 가운데 노무비 증가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는 원자력 예방정비 호기수 증가, 신규 기저전원 진입, 대외 및 해외 외형 성장이 지속되며 정상적인 이익 수준까지 회복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