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NHN(181710)은 웹보드게임의 흥행에도 불구하고 4분기 출시했던 신규게임과 해외진출 게임들의 성과가 부진했다.

기존 게임들의 매출 자연감소에 ‘크리티컬옵스’, ‘AIMS’ 등 신규게임의 부진으로 게임부문의 성장동력 확보는 단기간 어려울 전망이다.

개발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까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왕년의 게임명가로써의 명성을 되찾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비게임부문의 펀더멘털 개선은 지속될 전망으로 게임부분은 당분간 웹보드가 지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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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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