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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세아베스틸(001430)은 철스크랩가격 상승분 반영을 위해 1월에 탄소합금강 가격을 톤당 8~10만원 인상했고 2월에도 추가로 톤당 10만원 인상을 발표했다.
이를 감안한 세아베스틸의 1분기 특수강 ASP는 10만원/톤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시에 이번 유형자산 재평가의 결과로 2019년에 8889억원 수준이었던 유형자산이 2020년에는 5300억원 규모로 축소되면서 연간 300억원 이상의 감가상각비 절감 효과가 예상된다.
박성봉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이를 감안하면 세아베스틸은 1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140억원(YoY 흑.전, QoQ 흑.전)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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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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