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현대모비스(012330)의 4분기 실적은 일회성 비용 환입 감안 시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영업이익은 7023억원(+10.7%, 이하 모두 YoY, OPM 6.6%)으로 전년동기대비 10.7% 증가했다.

일회성 제외 시 컨센서스와 추정치에 부합한 무난한 실적으로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E-GMP) 양산이 본격화되는 2분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단 실적 개선 속도는 사업 포트폴리오 특성 상 안정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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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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