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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5355억원(-8%QoQ, +0%YoY), 영업이익 1469억원(-32%QoQ, +4%YoY)으로 컨센서스(매출액 5475억원, 영업이익 1772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리니지2M(일매출 16억원 가정, -1%QoQ)은 1주년 업데이트 효과로 양호했으나 리니지M(일매출 21억원, -16%QoQ)이 3Q20 3주년 대규모 업데이트에 따른 높은 기저로 매출이 감소한 것이 외형 축소의 주원인으로 보인다.

황현준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이와 더불어 비용단에서 연말 특별 격려금, 업데이트·사전예약 마케팅, 야구단 우승에 따른 일회성 비용 등의 반영으로 수익성이 전분기대비 저하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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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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