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소마젠(Reg.S)은 2004년 설립된 유전체 분석 전문 기업이다.

유전체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한 유전체 분석 서비스와 이를 통해 확보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DTC 및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체 보유한 CLIA Lab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진단 LDT 서비스도 영위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전역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타액 진단 서비스 ‘SalivaDirect’의 주요 공급자로 선정된 바 있다.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미국 정부 주요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확보된 양질의 유전체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고성장이 예상되는 정밀 의료 시장 내에서의 지배력 확대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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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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