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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내년 국고2년 발행 비중을 8.5%, 국고50년 발행규모는 4.6조원으로, 보험사 등 견조한 수요로 20~50년 발행비중은 33%로, 30년물 발행비중과 규모는 올해와 유사하다고 가정 시 국고20년 발행규모는 약 2조원 감소하게 된다.
국고10년의 경우 고정수요가 두텁지 않고, 올해 한은의 매입도 국고10~20년에 집중된 점을 감안 시 국고10년을 더 줄일 가능성이 높다.
한편 올해 한은의 10년물 직매입 규모는 7.5조원이었는데 내년 10년물에 대한 직매입이 줄어든다면 10년물 발행 감소의 영향은 상쇄될 것이다.
이미선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0,30,50년 총 발행규모는 58조원으로 올해 대비 약 1조원 감소해 초장기물의 공급부담은 올해보다 다소 완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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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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