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에스티아이(039440)의 내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3335억원(+24.3%), 영업이익 304억원(+103.8%)으로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

메모리 업황 반등의 영향으로 삼성전자 평택3기 신규라인 증설이 예정된 가운데 화성, 기흥 등에 비메모리를 포함한 잔여 투자로 삼성전자향 CCSS 공급이 증가할 전망이다.

어규진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여기에 SK하이닉스 M16 및 삼성디스플레이 QD OLED 2차 전환 투자, 마이크론 및 중국 반도체 업체들의 신규 투자도 계획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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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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