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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코오롱글로벌(003070)은 늘어난 분양물량을 바탕으로 주택 부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아파트 분양물량은 2015~2018년 5039세대에서 2019~2021년 8403세대로 급증할 전망이다.
2010년대 초반부터 준비해온 풍력발전 개화 수혜가 기대된다.
공사수익과 지분투자를 통한 운영수익을 얻는다.
김현욱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진행 중인 프로젝트만 반영해도 2027년까지 누적 매출액 3.3조원, 영업이익 2000억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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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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