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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4분기는 해외 직구 사업을 영위하는 코리아센터에 있어 최대 성수기이다.
지난해에도 코리아센터는 연간 영업이익의 50% 수준을 지난해 4분기에 달성했다.
11월 광군제, 블랙프라이데이, 사이버먼데이 등 쇼핑 이벤트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며 12월 크리스마스 성수기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에 따른 소비 부진으로 상품 재고가 충분할 수 있으며 원화강세에 따라 한국 직구족의 구매력도 높아져 있는 우호적인 상황이다.
이진협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4분기 실적은 매출액 903억원(+28% YoY) 영업이익 96억원(+84% YoY)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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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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