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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대우조선해양(042660)의 올해 수주액은 61억달러(-11.3%)를 기록할 전망이다.
11월 누계 수주액은 40억달러로 가이던스 72억달러의 55.5%를 달성했다.
남은 기간 동안 추가 VLCC, 컨테이너선 수주가 전망된다.
황어연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61억달러 수주 달성시 상선 수주잔고는 101억달러(+8.6%)로 증가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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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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