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General Motors(GM US)의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지난 10일 GM은 전기차와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연구인력 3000명을 내년 1분기까지 추가로 고용하겠다고 밝혔다.

GM은 2018년부터 전기차 시대 전환을 대비해 인력 구조와 조직을 변경 중이며 이번 채용도 이의 일환이다.

2018년에는 3개의 내연기관 공장과 이와 관련된 8000명의 관리 인력을 구조조정 한 바 있다.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M은 2023년까지 20종의 순수 전기차를 출시해 2025년까지 연간 100만대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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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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