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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셀트리온(068270)의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5545억원(+44.9% YoY, 이하 YoY 생략), 2260억원(+97.9%, OPM 40.8%)으로 전망된다.
4분기부터는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 ‘샘피뉴트(Sampinute)’ 매출과 다케다 Primary Care 사업부 영업양수(11월 말 인수 완료 후 12월부터 매출 인식 예정)에 따른 신규 매출 반영이 예상된다.
다만 영업이익률은 3분기 대비 하락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원재희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이는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임상 2/3상 연구개발비 반영 및 제품 믹스 변화에 따른 수익성 좋은 Remsima SC 매출 비중 하락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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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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