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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삼성증권(016360)은 꾸준한 이익 흐름이 가장 큰 강점인 기업이다.
사모펀드 관련 이슈에서 가장 자유로우며 미매각 대체 자산 규모가 크지 않아 상대적으로 4분기 손상 차손 인식에 대한 부담이 적다.
임희연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 배당 성향 41.4% 가정 시 DPS 2,200원, 배당수익률 6.8%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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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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