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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롯데케미칼(011170)의 4분기 영업이익은 2824억원(QoQ +46%, YoY +98%)을 기록할 전망이다.
Olefin/LC Titan과 롯데첨단소재를 증익 추정했다.
Olefin/LC Titan은 자동차/타이어업체의 생산 재개에 따른 BD 급등과 견조한 PE/PP 마진을 가정했다.
특히 BD마진은 전분기 대비 500$/톤 개선되어 전체 Capa 10.5만톤/분기를 감안할 때 전분기 대비 600억원 가량(10.5만톤*500$/톤*환율)의 증익 요인이다.
롯데첨단소재 또한 ABS/PC의 추가적인 개선을 가정해 증익 예상했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LC USA는 허리케인 종료에 따른 재가동으로 적자폭이 축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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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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