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10월 자동차 내수 판매(수입차 제외)는 13.5만대(+0.5% YoY)를 기록했다.
업체별로는 현대차 6.6만대(+1.2%), 기아차 4.8만대(+1.8%)다.
조업일수 1일 감소를 감안하면 양호한 실적이다.
해외 수요 회복에 따라 잠정 수출액도 +5.8%를 기록해 상승세를 이어갔다.
개소세 인하 혜택의 마지막 분기라는 점은 내수 수요에 긍정적인 이슈다.
하지만 3분기까지 누적 판매량(수입차 포함)이 139만대(+8.0%)에 달해 추가적인 수요는 부진할 것이라는 우려도 존재했다.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10월 판매는 연말 수요에 대한 기대감을 유지해도 될 만큼 양호했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