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만도(204320)의 3분기 영업이익은 560억원(-20.5% yoy, OPM 3.9%)으로 컨센서스 23.5% 상회할 전망이다.

국내, 중국, 북미, 유럽 등 주요 시장 가동 회복과 북미 전기차 대응 확대로 기대보다 높은 이익 흐름이 기대된다.

장문수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사업 합리화로 2분기 부진 후 실적 회복세이나 현재 주가는 이를 반영한 적정 수준”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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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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