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49% 증가한 4214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66% 증가한 780억원(OPM, 18.5%)으로 전망된다.

2분기 20.7%라는 경이적인 영업이익률은 가장 마진율이 높은 미국향 트룩시마가 전체 매출액 대비 약 36% 비중을 차지하면서 특이하게 높은 이익률을 기록했었다.

그러나 3분기 미국향 트룩시마 매출은 1138억원으로 다른 분기와 비슷한 비중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3분기 영업이익률은 2분기 수준만큼 발생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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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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