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셀트리온(068270)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64% 증가한 4741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약 90% 증가한 1964억원(OPM, 41.4%)으로 전망된다.

셀트리온헬스케어에 제품 공급 시 공시하는 단일판매 공급계약체결 공시에 따르면 3분기 셀트리온의 공급계약 규모는 3705억원이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그런데 3분기에는 테바사의 편두통치료제인 아조비 공급계약을 1156억원 규모로 체결하면서 3분기 약 500억원 매출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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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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