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파마리서치프로덕트(214450)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99억원(YoY, +52.8%), 영업이익 89억원(YoY, +144.4%)으로 전망된다.

3분기는 해외 행사와 휴가가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미용 의료기기 업체의 비수기이다.

코로나19 영향으로 행사 및 휴가가 제한되어 미용 관련 제품(리쥬란힐러 등)의 매출이 유지되었고 미용과 무관한 콘쥬란이 급여 적용 후 지속 성장하며 매출 비중이 상승했으며 중국이 코로나19의 영향에서 벗어나며 중국 향 수출 제품(리엔톡스, 리쥬란 화장품 등)의 매출이 빠른 속도로 회복하고 있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28억원(YoY, +34.4%)과 314억원(YoY, +64.4%)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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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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