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국제금융센터 제공)

[부산=NSP통신] 임창섭 기자 = 미국 유럽 증시가 동반 하락한 27일(현지시간) 美달러화는 주요통화대비 강세를 보였으며 美 국채금리는 하락했고 WTI유는 상승한 반면 두바이유는 하락했다.

28일 국제금융센터 속보팀에 따르면 이탈리아, 스페인의 국채입찰 성공 등에 따른 유로존 안정세에도 불구하고 27일(현지시간)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 하락 등으로 미국과 유럽 증시가 나란히 하락했다.

이날 美 Dow -0.33%, 英 FTSE 100 -0.56%, 獨 DAX -0.00%, 佛 CAC 40 -0.92%, 中 상해종합지수 -0.15%, 日 Nikkei +2.36% 등을 기록했다.

美 달러화는 미국의 20대도시 주택가격 하락세 둔화 등에 따른 Fed의 QE3 기대감 약화 등으로 주요통화대비 강세를 보여 이날 달러/유로는 1.3359 → 1.3316, 엔/달러는 82.83 → 83.18로 거래됐다.

美 국채금리는 미국 경제지표 부진 등으로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며 10년물 2.25% → 2.18%, 2년물 0.35% → 0.32%로 하락했다.

국제유가는 이란을 둘러싼 지정학정 긴장 지속과 수단 공군의 남수단 유전지역 폭격 소식 등으로 WTI유는 107.03달러/배럴 → 107.33로 상승했으며 두바이유는 123.60 → 123.34로 하락했다.

속보팀은 이슈로 미국의 ConferenceBoard 3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전월(71.6) 대비 하락한 70.2를 기록했으며 S&P/Case-Shiller(주택가격지수)의 1월 20대도시 주택가격이 전년동월대비 3.8% 하락해 전월(-4.1%)보다 하락률이 둔화되면서 최근 주택시장 안정화 조짐을 시사하고 있는 점, 리치몬드 연은의 3월 제조업지수가 전월(20)대비 하락한 점 등을 지목했다.

유럽은 독일 Merkel 총리의 구제금융기금 7000억 유로로 증액에 동의한 것과 OECD가 ‘유로존, 1조 유로이상 방화벽 과감한(ambitious) 구조개혁 필요’가 언급한 점, 프랑스의 3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전월(82)대비 상승(87), 5년만에 최대 오름폭을 보인점 등을 꼽았다.

중국에 대해서는 국가통계국(NBS)이 1~2월 제조업 순이익을 전년동기(+34.3%)대비 5.2% 감소한 6060억 위안에 머물렀다고 발표, 수출둔화와 정부의 부동산가격 안정책에 다른 수익악화 등으로 2009년 이래 첫 감소한 점을 들었다.

임창섭 NSP통신 기자, news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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