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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두산퓨얼셀(336260)의 2분기 매출액은 1101억원으로 전년대비 34.1% 감소했다.
서비스매출은 전분기대비 3.2% 감소했지만 기기매출 증가를 감안하면 3분기 QoQ 개선이 확인될 전망이다.
영업이익은 126억원으로 전년대비 96% 증가했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상품보다 제조 제품 매출 비중이 높아지며 마진이 개선되었다. 납품 일정에 따라 올해 3분기 실적개선 모멘텀이 부각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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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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