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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케이엠더블유(032500)는 버라이즌을 필두로 미국 통신사들이 5G 장비 발주에 나서고 있어 삼성/노키아/에릭슨/후찌즈를 매출처로 확보한 KMW의 큰 수혜가 예상된다.
국내/일본/미국 매출 전망을 감안할 때 분기별 가파른 이익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대표적인 디지털 뉴딜 정책의 수혜주이고 내년도 영업이익이 3천억원에 달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아직도 현저히 저평가된 상황”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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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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