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메지온(140410)은 FDA의 보완요청으로 주가는 고점 대비 약 30% 하락했다.
그러나 회사가 3개월 내 재신청을 천명했고 주가도 심사지연을 충분히 반영한 만큼 연말로 갈수록 주가는 우상향할 전망이다.
Udenafil(브랜드명: Julvigo)가 판매허가를 받게 된다면 메지온은 국내 최초로 미국에서 희귀의약품을 출시하는 회사가 된다.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는 그동안 국내 주식시장에서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희귀의약품 개발업체들이 재조명받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