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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지난주 국토교통부에서 면세점 지원방안을 포함한 항공산업 추가 지원방안이 발표됐다.
신세계와 호텔신라에 가장 긍정적이고 현대백화점 또한 공항면세사업을 최소한의 부담으로 시작할 수 있게 됐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참고로 7월 면세점 매출에서 시내 면세점 매출액은 전년대비 70% 이상의 매출을 달성, 비용 부담 완화 시 흑자 전환 가시성이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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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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