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NAVER(035420)의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에서의 영향력은 시간이 갈수록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네이버의 기본 전략은 다양한 판매자의 확보를 통한 생태계 확장이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신규 스마트스토어 창업 수가 더욱 늘어났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유명 브랜드가 네이버를 통해 제품을 판매하는 브랜드스토어 또한 90개 이상의 브랜드가 입점했으며 하반기부터는 홈플러스 및 GS리테일 등과 협력해서 신선식품 분야로도 비즈니스를 확장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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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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