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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푸타이라이(603659)는 하반기에 상반기 대비 중국 전기차 판매량 회복 및 생산 Capa 확장을 기반으로 뚜렷한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
중국 전기차 시장은 기저효과로 점진적인 반등이 예상되며 실제로 7월 전기차 판매량은 YoY +26%를 기록하며 12개월 만에 플러스 전환했다.
또한 올해 푸타이라이는 연간 2만톤 규모의 음극재 공장이 추가로 생산에 돌입하며 전방 수요 개선과 함께 하반기 4~4.5만톤 규모의 출하량이 예상된다.
박주영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 연간 순이익은 YoY 15% 이상의 성장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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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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